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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예술

김천문화원 서예문인화반 “상복 터졌네”

권숙월 기자 입력 2018.07.07 12:44 수정 2018.07.07 12:44

대한민국문인화대전 등 전국단위 공모전에서 입상자 속출

↑↑ 김옥봉
ⓒ 김천신문
김천문화원 서예문인화반 수강생들의 전국단위 각종 대회에 출품한 작품들이 연일 입상소식을 전해와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4월 안산문화예술회관에서 열린 제37회 대한민국문인화대전에서 박관식 수강생이 입선한 것을 시작으로 5월 충무공정기룡장군 전국서예문인화대전에서 박관식·김월선·이화영·정혜옥·박순애·김현숙·엄일화·이갑준·김천자 수강생이 우수상, 특선, 입선을 차지했다.

↑↑ 박관식
ⓒ 김천신문
또 7월에는 경북도가 주최한 제45회 경상북도 서예문인화대전에서 김옥봉 지도강사와 정혜옥·전순자·임영애·이화영·김월선·김현숙·박관식·박순애·엄일화 수강생이 역시 우수상, 특선, 입선을 차지하는 기록을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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