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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평생교육원에서 운영하는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4일 직업교육훈련과정(실무중심 전산세무회계 양성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지난 4월 9일 3개 반이 동시 개강해 총 60명의 경력단절여성이 교육에 참여했다. 이 가운데 전산세무회계반은 조기취업자 5명 포함 19명이 수료했으며 95%의 높은 수료율을 달성했다.
실무중심의 전산세무회계 양성과정은 주 5회 총 58회 과정으로 운영됐다. 국내 세무회계 프로그램 중 높은 점유율을 가진 더존 Smart A 프로그램을 이용한 훈련으로 회계와 세무를 아우르는 교육을 했다. 지역사회 및 산업체 요구에 적합한 전문인력을 양성할 목적으로 진행됐다. 교육생 20명 중 회계실무자 자격시험인 FAT 1급 14명, FAT 2급은 17명이 자격증을 취득했고 이 가운데 5명은 조기취업에 성공했다.
이날 수료식은 수료증 수여, 공로상·개근상 수여, 수료소감 발표, 교육기간 동안 수강생들의 모습을 담은 직업교육훈련과정 영상물 상영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 관계자에 의하면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전화 430-1179)를 방문해 취업 상담 및 취업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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