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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을 목적으로 구성된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일 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4분기 정례회의를 열었다.
제2기 조마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16년 8월부터 현재까지 2년간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대상자를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자원을 연계해왔다.
8월부터 운영되는 제3기 출범에 앞서 위원장, 부위원장, 위원 명단을 확정하고 하반기에 시행할 특화사업으로 찾아가는 희망플러스 지원 사업에 대해 토의했다.
강희종 위원장은 “부족하지만 제1기와 제2기 위원장을 맡아 위원 여러분들과 함께 지역복지 발전을 위해 보람된 일을 해 기쁘게 생각한다”며 “새로 시작되는 제3기 위원으로 활동하며 조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쓰자”고 부탁했다.
윤장원 조마면장은 “조마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써주신 제2기 위원님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리며 제2기에서 계획한 사업이 제3기에서 잘 마무리가 될 수 있도록 부탁드린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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