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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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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 폭염특보가 발령되고 가마솥 같은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건강에 취약한 어르신들에 대한 폭염대비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 이에 조마면은 각 마을 무더위 쉼터로 지정된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폭염대비 점검에 나섰다.
지난 23일 관내 28개 경로당을 방문해 냉방기 작동여부, 주말 쉼터 개방, 보조금 지출 등을 확인하고 폭염대비 행동수칙과 여름철 쯔쯔가무시증 예방에 대해 홍보하고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윤장원 면장은 “어르신들에게 폭염에 따른 행동요령 등을 설명하면서 무더운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물을 자주 마시며 휴식을 취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 바란다”고 당부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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