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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제2선거구 박판수 경북도의원(문화환경위원)은 예산결산특별위원으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경상북도 일반 및 특별회계 제1회 추경예산안 심사로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빡빡한 일정을 소화하고 있다.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도정에서 아주 중요한 일을 처리하는 중요한 자리. 박판수 의원은 초선이지만 다선 의원에 뒤지지 않는 능력으로 임하고 있다.
박판수 의원은 경북도지사와 경북도교육감이 제출한 2018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대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갔다.
박 의원은 특히 경북도 기획조정관으로부터 총괄제안 설명을 듣고 실국별로 2018년도 제1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심사하며 다른 예결특위 위원들과 예리한 문제 제기와 날선 질타를 했다.
박판수 의원은 또한 문화, 예술, 농촌생활 등 해당분야의 전문성을 가진 타 부서와의 연계를 통해 사업을 추진하는 것이 더 효율적이지 않은지 검토를 요청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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