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more
인물 이사람

김성태 고문, 제12대 경북골프협회장 당선

김민성 기자 입력 2018.11.29 20:04 수정 2018.11.29 08:04

“전국 최고의 골프협회 만들어 나갈 것”

ⓒ 김천신문
제12대 경북골프협회 회장에 김성태(59세) 김천골프협회 고문이 당선됐다.
김성태 회장은 29일 대구CC에서 개최된 제12대 경북골프협회 회장 선거에서 단독후보로 출마해 총 50명의 선거인단이 참석한 가운데 찬성 41표를 얻어 당선돼 앞으로 2년 간 회장직을 수행하게 됐다.
ⓒ 김천신문
김성태 회장은 “부족함이 많은 저를 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소감을 말하고 “전국 최고의 골프협회가 되도록 정직하고 올바르게 협회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으며 회원들과 소통해 즐거움과 정겨움이 넘치는 협회를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 “지역골프인재 양성에도 노력해 경북지역학생 꿈나무 골프선수들을 제2의 박성현 선수(경북출신으로 세계LPGA 랭킹1위)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융석종합건설 대표이사인 김성태 회장은 김천상호저축은행 대표이사, 상호저축은행중앙회 운영위원, 대구지방법원김천지원 조정위원, 새김천로타리클럽 회장, 김천시골프협회 회장, 경북골프협회 부회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김천골프협회 고문을 맡고 있다.
ⓒ 김천신문


저작권자 김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