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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이강창(57세) 경상북도 문화예술과장이 김천시부시장에 승진·임명됐다.
경북도는 내년 1월 1일자로 실․원․국장 및 부단체장, 4급 이상 간부급 인사를 실시하기로 하고 인사위원회를 거쳐 국장급 전보인사와 과장급 승진 의결자 명단을 20일자로 발표했다.
김일수 부시장이 공무원교육원장으로 발령났으며 이강창 문화예술과장이 김천시부시장으로 승진·임명됐다.
신임 이강창 김천부시장은 상주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1980년 9월 문경군(시)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해 89년 경북도청에 전입했다. 관광산업과, 공보관실, 낙동강살리기사업단, 의회사무처, 교육지원과, 민생경제교통과, 독도정책관, 자치행정과 등을 두루 거친 행정의 달인으로 내무부장관 표창, 경북도의회의장 표창, 국무총리 모범공무원 표창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