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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김천청년회의소 2019년 신임회장으로 신민하 회장이 취임했다.
신 회장은 지난 28일 탑웨딩에서 열린 창립 제36주년 기념식 및 전역식·회장단·감사 이·취임식을 통해 회장으로 취임했다.
신민하 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동김천JC는 지난 2007년 명칭을 개정하고 새로운 출발을 한 이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크고 작은 많은 일들을 했고 많은 성과도 거뒀다. 이러한 성과가 있기까지 숭고한 JC이념안으로 새 동김천JC를 위해 각고의 노력과 희생을 아끼지 않은 역대회장님과 선배님 그리고 젊음과 정열을 불태우며 힘을 모아주신 우리 회원 여러분들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밝혔다. 이어 “동김천JC도 변화의 길을 찾아 많은 노력을 기울어야할 시기”라며 “어려운 시기가 곧 새로운 기회를 이끌어 낼 수 있다고 확신하며 2019년에는 JC의 회원의 한 사람으로서 김천시민의 한사람으로서 JC발전과 김천의 발전을 위해 앞장서는 청년단체가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