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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소면은 2019년 새해 첫날, 백마산(715.5m) 정상에서 해맞이 행사를 개최했다.
농소면장 및 면사무소 직원과 농소면 기관단체장, 지역 주민 등 200여명은 1일 오전 6시 면사무소에 집결한 뒤 백마산 정상을 올라 2019년 첫 해가 떠오르는 모습을 보며 덕담을 나누고 산신제를 지내며 농소면 발전과 면민의 평안과 건강을 기원했다.
행사를 마친 주민들은 산을 내려와 면사무소 복지회관에서 농소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지도자 회장 이상백, 부녀회장 박성자)가 준비한 떡국과 대도중공업(대표 백계자)에서 준비한 생굴을 나눠 먹으며 새해 인사를 나눴다.
이정하 농소면장은“이른 새벽부터 정상까지 등산하신다고 고생 많으셨는데 지난해의 걱정은 모두 잊고 새해에도 건강하시고 황금돼지해의 행운이 온 가정에 가득하시길 기원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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