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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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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2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실국소장과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2019년 첫 읍면동장 회의를 열어 실과소별 주요현안과 설명절 맞이 준비에 대해 논의했다.
각 읍면동장은 김천시가 당면해 있는 인구감소 문제, 시 승격 70주년 기념사업 추진,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전개, 설 명절 비상근무태세 확립 등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또 연초 농림사업과 일자리 안정자금 등 시민을 위한 사업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다짐했다.
김충섭 시장은 “2019년은 민선 7기 본격 추진의 원년이자 김천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의미 깊은 해로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많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다”며 각 읍면동장들에게 행정의 최일선에서 주민들과 함께 호흡하며 소통해 주요 시책을 효과적으로 추진하고 즉각적인 피드백을 통한 주민의견 반영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