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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안보와 지역발전을 위한 재향군인회 제25차 정기총회가 지난 25일 뷔페 더마싯다에서 개최됐다.
먼저 1부 정기총회에서 2018년도 회계연도 결산 등 4개 의안을 처리한 뒤 2부 기념식이 열렸다.
이 자리에서 대한명인 이홍화 선생과 내일신문 최도철 대표가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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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상식에서는 박규석 이사가 대한민국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정순희 이사가 경상북도재향군인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최병근 전 사무국장이 김천시재향군인회장 공로패를 받았으며 김재봉 이사, 서학식 부항면회장이 시장 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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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차선 회장, 전대식 회장은 국회의원 표창을 받았으며 임정란 이사, 이점득 구성면회장이 시의회의장표창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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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날 배형태 청년단장을 대표로 결의문을 통해 이정화 회장을 중심으로 일치단결해 튼튼한 국가안보와 회원친목도모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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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회원일동은 김천시가 전개하고 있는 ‘해피투게더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할 뜻을 함께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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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화 회장은 제대 후 리비아 건설현장 근무 당시를 회상하며 “재향군인은 전 세계가 인정하는 전투력을 가진 베테랑”이라며 “정치적 상황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전쟁이 나면 제1보루 역할을 하는 것이 우리”라고 격려했다. 이 회장은 “하나로 똘똘 뭉쳐 제 역할을 해냄으로써 지역안보와 김천발전을 이뤄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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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창 부시장은 “평소 국가안보는 물론 지역사회발전에 앞장서 온 재향군인회 회장 및 임원, 회원들게 감사드린다”고 인사하고 “올해는 김천이 시승격 70주년을 맞은 의미있는 해이니만큼 미래 100년을 위한 재도약을 위해 변화할 때이며 이를 위해 선진시민의식 함양을 위한 해피투게더김천운동에 여기계신 여러분의 많은 도움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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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하 자치행정위원장은 “국가발전과 사회공익증진을 위한 재향군인회는 나라가 어려울 때마다 나서서 큰 힘을 발휘해 온 고마운 분들”이라 말하고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안보는 물론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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