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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일반 종합

김천시일일명예시장회 시민의식 변화 운동에 앞장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1.30 14:43 수정 2019.01.31 14:43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동참 결의

ⓒ 김천신문
김천시일일명예시장회(회장 정해준)는 29일 오후 5시 2019년 첫 정례회를 개최하고 ‘해피투게더 김천 친절‧질서‧청결 운동’에 적극 동참하기로 결의했다.
일일명예시장은 각계 김천 시민을 대상으로 행정 체험을 통해 시정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시민과 소통하는 행정 실현을 위해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31명이 위촉됐다.
김천시는 시 승격 70주년을 맞아 대한민국에서 가장 행복한 도시 김천 건설을 목표로 친절, 질서, 청결을 실천하는 시민의식 변화 프로젝트 해피투게더김천 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미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서는 변화와 혁신이 필요하며 무엇보다도 선진 시민의식 정립이 우선돼야 한다는 취지로 시작된 이 캠페인은 최근 시민단체 및 유관기관들이 적극 동참의지를 표명하며 결의대회를 개최하는 등 급속히 확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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