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문화관광과와 산림녹지과 직원들은 지난 29일 김천혁신도시로 이주한 우정사업조달센터를 방문해 김천시가 시 승격 70주년의 유서 깊은 도시임을 알리고 아직까지 김천시로 주소이전을 하지 않은 직원들에게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홍보했다.
이날 문화관광과 직원들은 우정조달센터 김대수 주무관의 안내로 각 과별로 담당 직원을 배치해 홍보전단과 실과소 직원들과의 일대일 대화를 했다. 이를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서는 공공기관 임직원들의 전입해야 된다는 당위성을 설명해 우정사업조달센터직원들의 협조를 이끌어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