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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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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모면 출신으로 의류메이커 ㈜파크랜드 대표인 이병걸 회장의 수년째 이어지는 뜨거운 고향사랑 실천이 화제가 되고 있다.
어모면 다남리가 고향인 이병걸 회장은 지난 31일 어모면사무소에 1천5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기탁한 백미 20kg 192포와 국수 209박스는 어모면 관내 33개 경로당과 취약계층에 전달됐다.
전정호 어모면 노인회장은 “항상 고향을 잊지 않고 노인들을 살펴주시는 이병걸 회장께 고맙다”고 마음을 전했다.
김영우 어모면장은 “설명절을 맞아 지역의 어려운 소외계층 등 경로당에 사랑의 손길로 따뜻한 배려의 온정을 펼쳐주시는 ㈜파크랜드 이병걸 회장께 감사와 안부전화를 드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