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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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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에서는 설 연휴를 맞이해 영남의 첫 관문을 상징하는 영남제일문과 주변공원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영남제일문은 다수동 4번국도 상에 위치하고 높이 12m, 길이50m의 철골철근콘크리트와 목조 구조물에 맞배 및 팔작지붕의 다포식한식구조로 목조부분은 금모로 단청으로 마무리한 전통 한식 구조양식이다.
시는 그동안 건축물의 안전과 경관조명을 수시로 점검 보수했으며 이번 환경정비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도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실시하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