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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화중중식봉사단이 지난 26일 대덕면 원화전 마을회관에서 화전리 주민에게 짜장면 나눔 봉사를 했다.
대구 화중중식봉사단은 중식업 대표 30여명이 주변 어르신들을 위한 점심 나눔 봉사를 위해 2004년 창단해 매월 1회씩 경로당 및 농촌지역을 방문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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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단 회원 7명은 바쁜 영농철 주민들을 격려하기 위해 짜장면 및 탕수육을 현장에서 직접 만들어 150여명의 주민들에게 점심식사로 제공했다. 마을 주민들은 “세상에서 가장 맛있고 정성이 담긴 짜장면을 먹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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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을연 회장은 “제2의 고향인 처가에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짜장면을 대접함으로서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 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철 대덕면장은 “농번기를 맞아 마을주민들을 위해 봉사해주신 김을연 회장 및 회원들에게 대덕면을 대표해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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