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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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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25일 율곡동 안산공원 일원에서 김천혁신 맘카페 벼룩시장과 연계한 ‘4-H회 청년농부와 함께하는 해피투게더 김천 농심나눔 캠페인’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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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연합회가 주최해 민선 7기 출범과 함께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의 일환으로 열린 이날 캠페인은 회원 30여명과 혁신맘카페 회원 200여명이 함께 참여했다. 이를 통해 친절⋅질서⋅청결에 대한 봉사 활동을 펼치며 시민들의 건전한 의식 함양을 유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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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시민 1천200여명은 4-H연합회원이 생산한 농산물을 맛보여 미래 농업을 선도할 청년 농업인이 생산한 농산물을 홍보했다. 또 버려지는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를 활용한 농심나눔 화분심기(방울토마토, 고추모종), 폴라로이드 사진 촬영, 떡메치기 등의 다양한 체험 및 즉석 선물 이벤트 행사를 통해 아이들이 직접 화분을 심고 기르면서 농심을 함양하는 기회를 마련했다.
박민혁 회장은 “김천시4-H연합회는 미래농업을 선도할 차세대 농업인으로서 김천농업에 큰 원동력이 될 수 있도록 앞장서고 앞으로도 농업·농촌의 비전을 심어주는 행사를 추진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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