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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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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가족‧여성 정책과 관련한 김천시의 현황을 진단하고 시민의 정책 욕구에 맞는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을 펼치기 위해 여성 친화 도시 중장기계획 수립 용역을 시행했다.
김천시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은 김충섭 시장의 민선 7기 공약사항 중 하나로 2019년 1월 1일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을 기획‧총괄하는 주무부서인 가족행복과 가족여성담당을 신설하고 4월에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했다.
가정의 달 5월에는 가족 관련 행사 등 각종 행사 시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에 대한 ‘시민 아이디어 참여판’을 게시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여성 친화 도시 조성사업 시행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고 있다.
‘여성 친화 도시’란 지역정책과 발전과정에서 양성이 평등하게 참여하고 그 혜택이 시민에게 고루 주어지면서 여성의 역량 강화, 돌봄 및 안전을 구현하는 정책을 시행하는 지역을 말한다. 김천시는 여성가족부 주관 전문가 컨설팅 등을 진행해 올 8월에 여성 친화 도시 지정 신청을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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