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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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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의료원에서 최혜선 작가의 두번째 개인전 '계절의 향기'가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두달 간 열린다.
이번 초대전은 화사하고 밝은 느낌의 그림을 병원 1, 2층 복도에 전시해 병원 방문객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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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작가는 지난해 11월 김천시립미술관에서 '물들다'를 주제로 첫 번째 개인전을 가진 지 반 년만에 김천의료원의 초대를 받아 두번째 전시회를 열게 됐다.
이번 전시회에는 해바라기, 나뭇잎, 햇살 등 자연을 주제로 한 작가의 작품 30여점이 전시된다.
전시 첫날인 1일 오전 11시 열린 오픈식에서 김천의료원 김미경 원장은 "최혜선 작가의 그림은 화사하고 밝아서 보고만 있어도 기분좋은 에너지가 느껴진다"며 "환자나 병원방문객들이 그림을 보고 희망 가득한 좋은 에너지를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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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선 작가는 "그림을 전시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 의료원 원장님과 병원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제 그림이 병원을 방문하시는 분들의 기분을 밝게 만들고 희망을 드릴 수 있다면 저도 기쁠 것 같다"고 말했다.
최혜선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와 김천미술협회 회원으로 활동 중이며 미술학원 '해바라기'를 운영하고 있다. 최 작가는 김천향토작가전, 한국김천미협전, 김천예술인전, 장학기금마련전, 여행스케치전 등 단체전을 연 바 있다. 수상경력으로는 제5회 대구 공예대전 입선, 제24회 한국 정수미술대전 특선 등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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