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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법인덕산의료재단 김천제일병원은 개원 21주년을 맞아 지난 31일 7층 회의실에서 기념식을 갖고 직원들의 그간 노고를 치하하는 한편 지역 대표 병원으로서 의료서비스의 질적 향상을 다짐했다.
이 자리에서 20년 근속직원인 중환자실 김연희 수간호사 등 3명에게 상장과 상금 500만원을 수여했으며 10년 근속직원으로 3병동 문현옥 수간호사 등 4명에게 상장과 100만원 상당의 순금기념패를 수여했다.
또 우수부서로 영상의학지원실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100만원을 수여했다. 우수직원으로는 재활의학지원실 이재문 실장을 선정해 상장과 시상금 50만원을 수여했다.
이밖에도 모범직원 12명을 선정해 상장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했으며 친절직원으로는 5병동 박정희 수간호사를 선정, 상장과 상금50만원을 수여하고 청결팀 손정순 여사에게 공로상과 상금 30만원을 수여했다. 이어 승진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도 가졌다.
강병직 이사장은 "지난 21년 동안 병원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원동력은 임직원 여러분들이 환자를 정성으로 대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더욱 열심히 환자들을 보살피고 질좋은 의료서비스를 펼쳐 김천대표병원으로서 자리매김해 나갈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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