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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와 (재)경북테크노파크는 ‘2019 드론활용 인력양성사업 협약식’을 체결하고 선착순 교육생 모집에 나섰다.
지난 28일 김천대 대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천대 백열선 산학협력단장, 정정필 교수, (재)경북테크노파크 송민석 성장지원센터장, 송승태 성장지원센터 과장 등이 참석했다.
김천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재)경북테크노파크 지원 아래 김천대 ICT군사학부와 연계해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사업을 추진한다.
‘글로벌 드론활성화 사업’은 지역발전을 위해 특화된 경북 지역 주도의 드론활성화 사업이다. 다문화소외계층, 외국인 유학생, 경력단절여성을 대상으로 글로벌드론활용 인력양성 교육을 통해 실행과제를 수행한다.
전액 무료로 시행되는 이번 교육의 참가를 희망하는 대상자는 김천대 산학협력단(054-420-4408)으로 문의하면 된다.
교육은 7월 15일~8월 30일까지 총 120시간(월~금, 4시간) NCS기반 직업능력기초 교육, 드론코딩, 제작 및 정비, 시뮬레이션, 비행실습, 심화과정 등으로 진행된다.
백열선 산학협력단장은 “이번 사업은 드론산업 활성화 및 전문인력 양성의 첫 사례로 경력단절여성, 다문화 소외계층과 외국인 유학생 대상의 글로벌 드론 교육산업으로 육성하게 되는 기회로 보고 있으며 관련기업과 협업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대는 시승격 70주년을 기념해 9월 27일~28일 양일간 김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제1회 경북도지사배 드론축구대회의 협력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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