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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에서는 추석을 맞아 불우이웃에게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
‘4일 오후 2시 김천시문화회관 1층 로비에서 추석 전에 전달할 ’사랑의 쌀‘을 회원들에게 배포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여성회는 회원들의 회비로 설과 추석 두 차례 10Kg 100포 시가 약 250만원 상당을 전달해왔다. 올해에도 어김없이 ‘명절맞이 사랑의 쌀’을 전달해 20년째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홍순용 협의회장은 “여성회의 봉사활동이 곧 우리 회의 얼굴이라며 밝은 마음을 잊지 말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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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옥 여성회장은 “소외된 이웃에게는 이런 명절이 더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다. 주변의 꾸준한 관심과 마음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 “회원들의 협조에 감사드리며 좀 더 많은 봉사를 할 수 있도록 전 회원이 노력하자”고 했다.
행사에 참석한 박용국 총무새마을 계장은“바쁜 일상에도 잊지 않고 소외된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여성회원들에게 감사와 격려를 보낸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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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르게살기김천시협의회는 지난해 12월 약 350만원 상당의 김장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전달했다. 또 수능고사장 음료봉사는 25년째 하고 있으며 불우시설 방문 봉사, 독거노인 밑반찬 전달, 다문화가정초청 문화체험 등 봉사를 실천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장학금 전달식’을 통해 김천여고와 성의여고, 한일여고의 학교장 추천받은 신입생 3명에게 30만원씩 전달하는 등 지역인재육성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의 버팀목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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