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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풍으로 자산동 옥상 구조물 낙하

김민성 기자 입력 2019.09.07 18:53 수정 2019.09.07 18:53

인명피해 없어

ⓒ 김천신문
태풍 ‘링링’으로 인한 강풍으로 7일 오후 1시경 자산동사무소 앞 S안마 옥상 구조물이 떨어지는 아찔한 사고가 발생했다.
이 건물의 옥상에 설치된 비가림 구조물이 바람으로 인해 낙하하면서 전선에 걸려 전봇대까지 비스듬히 넘어갔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진다.
경찰서, 소방서, 시청 관련 부서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해 현장을 수습 처리했으며 자세한 사고 경위 및 피해 현황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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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시민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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