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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종합일반

경북통일교육센터, 통일학술회의

김민성 기자 입력 2019.11.29 20:15 수정 2019.11.29 08:15

‘통일 교육의 현재 그리고 미래’ 주제

ⓒ 김천신문
‘통일 교육의 현재 그리고 미래’를 주제로 한 통일학술회의가 지난 29일 김천시립도서관에서 개최됐다.
한반도 대전환의 시대를 맞아 평화통일 교육 추진 로드맵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는 경북통일교육센터가 주최하고 김천일보·대경통일교육연구회가 주관했으며 통일부 통일교육원, 경상북도, 대경통일교육협동조합, 대구경제신문 통일과 평화연구소가 후원했다.
ⓒ 김천신문
오후 2시 간단한 개회식을 가진 뒤 김정모 경북대 초빙교수의 사회 아래 제1주제 ‘한반도 대전환과 위기의 시대, 통일에 관하여’, 제2주제 ‘북한의 대학교육과 청년시대 변화’, 제3주제 ‘통일과 민주시민교육’에 대한 주제발표 및 토론이 이어졌다. 발표자는 이재봉(원광대) 정은찬(통일교육원) 문장순(중원대), 토론자는 이명제(김천혁신포럼 대표) 이향단(경세아카데미) 임미숙(장만나는 대표) 허순남((사)한국인성예절교육원) 김문수(전 YMCA이사장) 소미준(대경통일교육협동조합)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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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각각의 주제를 두고 참여자들이 자유로운 설전을 통해 미래통일시대에 대한 준비역량을 기르고 통일교육과 민주시민교육의 연계라는 새로운 통일교육방향을 제시했다.
오후 5시부터 참석자 전원의 자유토론을 끝으로 4시간여 동안 진행된 행사가 모두 마무리됐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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