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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종합장사시설(시립추모공원)건립 공사 교착상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08.01 17:06 수정 2022.08.01 17:06

김천 시립추모공원(종합장사시설)건립 공사추진에 난항을 겪고 있다.

본관 주변 모습
본관 주변 모습
본관 주변 모습
김천시가 봉산면 신암리 산5번지 일원에 사업비 454억 원을 들여 조성할 계획으로 추진했던 김천시 종합장사시설(시립추모공원)건립공사가 교착상태에 빠져 사업추진에 난관을 겪고 있다.

주차장 조성부지 모습
위에서 내려다 본 모습
진입로 모습
 공사개요 표지판
김천시설관리공단측은 시립추모공원을 2022년 10월부터 운영할 예정이나, 현재 상황에서는 건립공사가 계획대로 추진될 지 조차 불투명하다.

추모공원 전경 조감도
시립추모공원은 봉산면 신암리에 부지 99,200㎡, 건축면적 4,070㎡, 연 면적 8,920㎡에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지하에 전기, 기계실, 관리실 등 관리시설이 들어서고, 지상에는 화장시설 3,439㎡, 봉안시설 4,412㎡이 들어선다. 또한 부대시설로 자연장지 8,000㎡, 주차장 306대, 유택동산 등이 있다. 준공된 후 연 단위 이용현황은 2019년 기준으로, 화장시설 1,500건, 봉안시설 630건, 자연장지 430건으로 수급 계획이 세워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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