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주거환경개선 특화사업을 추진 완료했다.

ⓒ 김천신문

올해 구성면에서 추진한 특화사업명은 “행복을 짓는 주거환경 개선 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민관이 함께 참여하여 관내 사회취약계층을 발굴하고, 대상자가 더욱 청결한 환경 속에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맞춤 지원을 하는 등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운영하고자 계획 및 시행되었다.

이번 사업 시행을 통해 관내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사회취약계층의 청결한 생활환경을 만들어감으로써 더 건강하고 살기 좋은 마을을 구축하기 위해 참여한 위원 모두 올해 초부터 지금까지 구슬땀을 흘리며 달려왔다.

김두호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해 쉽지 않은 과제들이 아직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앞으로도 구성면의 복지 발전을 위해 온 힘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동진 구성면장은 “따듯하고 정겨운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노력해주신 구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구성면의 균형 있는 발전을 위해 다양한 복지 지원 방안을 연구하며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