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제5기 대신동보장협의체 임원진을 선출했다.
이날 회의에서 향후 2년간 제5기 보장협의체를 이끌어 갈 위원장과 부위원장을 선출했고, 더불어 신규 위원 5명도 추천했다.
제4기에 이어 제5기 중책을 맡은 문장훈 위원장은 “다시 한번 기회를 주셔서 감사하다. 그동안 위원님들 고생하셨고 아쉬웠던 점은 5기에서 분발해 보완하겠으며, 위원 한분 한분과 함께 현장에 가서 어려운 이웃들을 발굴해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의 복지향상을 위해 노력하는 보장협의체의 봉사정신에 감사드린다. 제5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출범과 더불어 민관협력을 더 돈독히 해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 주민들을 발굴·지원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