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새마을지도자남녀협의회는 8월 5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새마을임원 및 회원 6명이 참여한 가운데 마을회관 소독 및 청소를 실시했다.
관내 마을회관 2개소를 대상으로 회관 외부는 전문 방역업체를 통해 소독을 실시했다. 회관 내부는 마을 어르신들이 무덥고 습한 날씨에도 깨끗한 환경에서 마을회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들이 구석구석 청소했다.
강인희 새마을 부녀회장은 “무더운 날씨 가운데도 활동에 참여해 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오늘 방역 및 청소로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마을회관을 이용하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래기 감문면장은 “금일 청결 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해주신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장님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고 있어 마을회관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께서 경각심을 가지고 방역 및 예방수칙 준수에 협조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