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경북지체장애인협회 김천시지회(지회장 박희만)는 지난 1일 ‘김천시 찾아가는 현장민원실’과 연계해 부항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상담 및 카툰전시회를 실시했다.

ⓒ 김천신문

바쁜 농번기가 끝나고 여유를 찾은 부항면민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복지서비스 및 중증장애인 해피콜 차량, 교통약자이동지원차량 등 정보를 제공했으며 주민들의 민원을 해소하는데 큰 도움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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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장애인편의시설 및 여성장애인 인식개선에 관한 카툰전시회를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사회통합 및 인식개선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했으며 홍보 리플릿과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 어려운 이웃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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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이동상담은 9월 22일 지례면에 거주하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