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파이널라운드 마지막 홈경기 수원삼성전에서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 김천신문

김천상무프로축구단(대표이사 배낙호)이 22일 오후 3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하나원큐 K리그1 2022’ 38R 수원삼성과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상무는 수원삼성전 홈경기에서 잔류를 기원하며 팬 프렌들리 이벤트를 진행한다.

경기장 사방을 둘러싸는 ‘필승 기원 팬 응원 슬로건’ 총 42개가 설치되고 선수단 라커룸 앞에는 팬들의 응원 메시지가 게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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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에서는 김천상무의 승리와 잔류를 기원하며 ‘경품 슈팅 에어바운스’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인볼, 인형, 쿠션 등 다양한 MD 상품이 적힌 곳을 향해 슈팅하고 성공 시 해당 MD를 증정한다. 김천상무 공식 유튜브 구독 시에는 구단 텀블러를 증정한다. 팬과 함께하는 득점 연계 마스크 기부 캠페인도 예정돼있다.

또한 하프시즌권 회원 대상 홈경기 출석체크 시상을 진행한다. 하프시즌권 입장을 시작한 7월 2일 전북전 홈경기부터 22일 수원삼성전 홈경기까지 관람한 팬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전 선수단 친필 사인이 담긴 2022 카타르 월드컵 공인구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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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타임에는 가전제품 3대가 걸린 특별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천냉면, 우각한우촌, 우미관, 평온한우곱창 추어탕, 오단이 꼬마김밥, 마루베이커리 등 각종 식사권 및 교환권이 걸린 경품 추첨도 예정돼있다. 종이 티켓 없이 모바일 발권 시에도 경품 추첨이 가능하다.

한편, 기존 22일 진행 예정이었던 ‘김천 4기 전역기념식’은 29일 승강PO 홈경기로 연기되었다. 29일 홈경기 티켓 오픈은 24일 오전 11시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