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조마면에서는 지난 19일(수) 2022년 김천시민 체육대회 각 종목별 선수단 및 체육회 임원, 내빈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한 성적을 거둔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한 해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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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마면 선수단은 지난 14일 개최된 김천시민 체육대회에서 6개 종목의 36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축구 승부차기 종목에서 1등 및 쌀가마니 들기에서 남자부 2등의 성적을 거두었으며, 단체상으로 최우수 모범상을 수상하는 실적을 거양했다.
해단식에는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 김석조 시의원, 김세호 시의원 등 내빈 격려사 및 각 종목별 성적 발표, 성적우수선수단에 대한 격려금 전달 등의 순서로 진행되어 그간의 노고와 화합에 대한 결과를 기리는 자리를 가졌다. 여상규 체육회장은 축구 승부차기에서 우승한 선수단에게 격려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여상규 조마면 체육회장은 “가을철 수확기에 바쁘신 와중에도 해단식에 참석해 주신 선수단과 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조마면을 대표하여 열정적으로 경기에 임해 주셔서 훌륭한 성과를 이뤄주신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김성환 조마면장은 “우리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노력으로 이번 체전에서 좋은 성과를 거두어 매우 기쁘며, 우리 면의 화합된 분위기와 저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체전이었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