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소방서(서장 전우현)는 지난 20일 개최된 제34회 119소방정책 콘퍼런스 발표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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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소방정책 콘퍼런스는 4차 산업시대에 실효성 있는 재난 대응 정책을 개발하고 미래 재난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대회로 올해로 34회를 맞이해 중앙소방학교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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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본선에 참가하는 대상은 8개 시도 연구팀 경북(김천소방서), 경기, 충남, 부산, 광주, 대구, 서울, 세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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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김천소방서에서는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시각지휘신호(Visual Command Signal) 기술을 접목해 많은 소음이 발생하는 재난현장에서 무전의 한계를 보완하고 소방대원의 안전확보와 지휘체계 확립을 목표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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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우현 김천소방서장은 “이번 대회를 준비하면서 소방대원의 안전확보에 대해 더 깊게 연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현장활동 시 소방대원이 보다 효율적인 시스템을 구축해 시민들에게 항상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