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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화원 안전사고 예방 안전·보건 교육 실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24 14:17
수정 2022.10.24 02:17
김천시는 지난 21일 김천시 환경미화원 60여명을 대상으로‘청소업무종사자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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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을 통한 환경미화원의 응급상황 발생 시 위기 상황 대처 능력향상과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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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학교 심폐소생술 응급처치교육센터 허정 교수의 심정지 개요, 심폐소생술 단계, 자동심장충격기 설치 및 관리, 이물질에 의한 기도폐쇄 등 이론 강의를 시작으로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별 응급상황 대처 방법을 알기 쉽게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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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응급상황 발생 시 가슴압박과 인공호흡, 자동심장충격기를 환경미화원이 직접 체험함으로써 심폐소생술의 이해력을 한 단계 더 높였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천시의 청결한 환경은 환경미화원의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으로 청결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희 복지환경국장은 계속되는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도 김천시의 깨끗한 환경을 위해 애쓰는 환경미화원의 노고를 격려하며 “김천시의 청결한 환경은 환경미화원의 안전으로부터 시작된다.”며 다가오는 동절기 낙상사고 예방에 철저를 기하고, 안전한 작업 환경조성으로 청결한 김천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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