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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문화·음악 종합

김천대학교 지방연수원 심장초음파 전문화교육 진행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24 17:09 수정 2022.10.24 05:09

(사)대한방사선사협회 경상북도회는 지난 23일 김천대학교 지방연수원 초음파실습실에서 심장초음파 전문화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10월23일부터 11월 27일까지 6주 48시간 과정으로 교육을 시작했다.

ⓒ 김천신문
이날 행사는 노지숙 (사)대한방사선사협회 중앙연수원장, 김창규 (사)대한방사선사협회 경북도회장, 이용엽 경북도회부회장 및 초음파 강사진과 교육과정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심장초음파 전문화교육은 보건복지부의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정책에 따라 초음파검사의 전면적인 건강보험화 확대에 따른 국민의 초음파 검사 요구도가 높아지고 있으며, 또한 초음파검사의 주체가 의사와 방사선사로 확정되어 이에 따른 전문 인력을 양성하기 위하여 개설하였다. 이번 교육과정에서는 방사선사 회원들에게 많은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비의 50%를 지원해주며 국가 일자리 창출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창규 회장은 “초음파검사의 건강보험 확대에 따라 국민의 요구도가 높아지는 상황에서 심장초음파 전문화교육을 통하여 국민건강향상에 이바지하는 전문 방사선사 인력을 배출하고, 회원에게는 전문 초음파방사선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부여하게 되어 의미있는 교육이 진행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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