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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율곡동 주민을 위한 재미있는 영어교실」 개강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0.25 14:11 수정 2022.10.25 02:11

주민 의견을 반영한 영어강좌 운영

율곡동은 10월 25일부터 11월 29일까지 6회에 걸쳐 「율곡동 주민을 위한 재미있는 영어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영어강좌는 어린이 및 영어초급자에 대한 주민들의 강의 요청에 따라 김성현 강사가 강의를 맡아 ‘심리언어학’, ‘영어문법’ 등 영어학습의 기초와 방법론에 대해 강의가 진행될 예정이다.



영어강좌 수강생들은 “코로나19로 운영 중지되었던 주민참여교실 개강하여 다양한 강좌가 진행되어 개인 여가활동 여건이 좋아졌다.”며, “강사님의 지도에 따라 수업을 진행하다 보니 영어 학습의 방향성 및 방법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김종현 율곡동장은 “주민참여교실 운영은 주민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여가활동 여건을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 및 삶의 질 향상에 큰 기여를 한다”며, “특히, 주민들의 수요(Needs)를 반영하여 강의를 운영하여 주민 만족도가 높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율곡동 주민참여교실은 지난 8월부터 율곡동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라인댄스, 건강체조, 스포츠댄스, 요가, 캘리그라피, 농악, 서예, 영어 등 총 8개 과목, 180 여명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매주 주민참여교실을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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