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은 10월 24일, 10월 26일 오후 6시 30분에 감천면 주민 20여명을 대상으로 설레는 삶을 위한 정리수납 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농번기로 집안정리를 제대로 못해 여기저기 섞여 있는 옷, 신발, 농기구, 냉장고, 옷장 등을 사용하기 편리하게 정리수납하고 좁은 공간 활용법 등을 배워서 편리함을 지속적으로 실천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참석한 주민 대부분은 냉장고, 옷장정리는 해도 한 것 같지 않고 좁은 공간임에도 불구하고 찾기가 쉽지가 않다고 말했다.
관계자들은 “효율적인 공간과 물건을 찾는 시간을 줄이고 정리수납의 지속적인 실천을 통해 편리하고 행복한 삶을 만들어 가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