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9일(화) 신음동 탑웨딩에서는 김충섭 김천시장, 최병근 도의원, 나영민·김석조·정재정·박복순·우지연 시의원, 은종현 경북자율방재단회장, 김재원 바르게살기운동 경상북도협의회 회장, 22개 읍면동 지역 자율방재단 대표 및 단원, 재난담당 공무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지역 자율방재단 워크숍을 개최했으며, 자율방재단장 이·취임식도 함께 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감사패 수여와 선제적 자연재난 대응기반 구축, 기념촬영, 겨울철 자연 재난에 대비한 임무와 역할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홍순용 자율방재단장은 “사소한것도 무관심하면 재앙으로 번지게 된다. 자연 재난의 대형화, 예측 불가성이 커지면서 지역 내 지형과 수리에 밝고 각종 지역 활동에 적극적인 의지를 가진 우리 방재 대원들이 공적 역량이 미치지 못하는 분야에 일정 역할을 톡톡히 해주고 계셔서 김천시가 안전하다”.며 노고와 수고에 감사 인사를 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기상 이변으로 자연 재난의 위험성이 더욱 높아졌다. 그동안 자율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김천 시민의 안전을 위해 노력 해주신것에 대해 시민을 대표해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재난 없는 안전 도시 김천을 만들 수 있도록 재난 예방 활동에 많은 힘을 써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최병근 도의원은 “멀리서 오신 분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위급한 상황이 발생되면 신속히 처리하는 자율방재단이 있어서 김천시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수 있게된다. 앞으로도 자율방재단의 시민을 위한 큰 역할을 기대 한다”고 전했다.
나영민 시의원은 “이명기 의장께서 바쁘신관계로 참석을 못하게 돼 뜻하지 않게 대신 인사를 드리게 됐다. 먼 길을 마다 안고 이 자리에 참석 해주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자율방재단은 국가의 재난에 많은 역할을 담당하며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언제 보아도 든든함을 갖게된다”며 인사말을 남겼다.
한편 김천시 지역자율방재단은 재난취약지구 순찰 및 예찰활동과 더불어 각종 재난 발생 시 응급복구활동 등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방재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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