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의료원은 지난 11월 29일 3층 회의실에서 정용구 김천의료원장 및 성연문 진료처장, 박노선 행정처장 등 20여명의 QI 담당자가 모인 가운데 의료 질(Quality) 향상(Improvement)과 환자안전을 위한 ‘2022년 QI활동 결과발표대회’를 개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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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I(Quality improvement) 활동이란 의료서비스의 질을 향상을 위해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방법을 통한 프로세스 개선활동으로, 환자안전, 감염관리, 업무시스템 개선 등 부서별로 개선활동을 실시하고 활동성과를 내 의료의 질 향상을 위해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총 15팀이 활동하였고, 질적 향상을 위해 각 부서에서 노력한 결과를 발표하고 각 부서장들이 심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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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발표대회에서는 △최우수상에는 원무부(노인시설입소자에 대한 ONE-STOP 시스템 적용) 가 차지했다. 노인시설입소자에 대한 ONE-STOP 시스템 적용으로 노인시설관계자와의 유대관계 강화를 통해 내방 환자 수 증가 및 만족도 향상을 목표로 활동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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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상-2팀, 중환자실·감염관리팀(유치도뇨관 관련 요로감염 발생률 감소활동), 응급실(응급실 내원환자 장기체류시간 1.2시간 유지 및 고객만족도 향상), 그 외 장려상-6팀이 선정되었으며, 상장 및 수여식이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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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용구 김천의료원장은 “의료 질 향상을 위해 한 해 동안 활동하느라 고생 많았고, 내년에는 보다 나은 수준의 새로운 분야 및 발전에 대한 주제와 내용들로 더욱 충실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 QI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병원발전에 기여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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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천의료원은 최근 뇌혈관센터 및 김천시 공공산후조리원 개소를 알리며 지역 내 숙원사업들을 하나 둘 해소하며 지역거점공공병원으로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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