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스포츠클럽 배구팀이 제18회 문경새재아리랑배 배구대회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문경시체육회가 주최하고 문경시배구협회와 문경배구동호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문경시, 문경시의회, 문경축산업협동조합의 후원으로 지난 3일~4일 2일동안 개최하였다. 개회식에는 신현국 문경시장과 황재용 문경시의회 의장과 박영서 도의원이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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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 김천배구클럽은 앞선 국무총리배 및 동양일보배 3위에 이어 이번 대회 우승으로 3연속 대회 입상을 달성하였다.
조별리그를 거쳐 결선토너먼트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김천스포츠클럽 배구팀은 조별예선을 1위로 통과하고 준결승에서 예천군배구협회에 2:0으로 승리하며 결승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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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전에서 대구 두류배구회와 풀세트 접전 끝에 2:1로 꺾고 우승을 달성했다.
김천스포츠클럽 최상복 회장은 문경문화체육센터를 직접 방문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으며. “전통 있는 제18회 문경새재아리랑배 배구대회 우승을 달성해서 기쁘며 우승트로피도 문경지역 도자기로 특별 제작된 것으로 더욱 의미가 있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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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배구클럽 김득수 회장은 “2022년 참가하는 마지막 배구대회를 우승으로 마무리 지으며 유종의 미를 거두게 되어 더욱 의미 있는 대회였으며 함께 한 모든 선수들과 응원해준 클럽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천배구클럽은 올해로 활동 20년째를 맞이한 배구클럽으로 다양한 전국 배구대회에서 입상해 왔으며 우리 김천지역에서 가장 오래 된 배구클럽으로 생활체육 배구의 저변 확대를 위해 노력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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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김천배구클럽 김득수 회장의 뒤를 이어 김영찬 신임회장이 새로운 회장으로 선출되어 배구사랑을 이어나간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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