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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종합 우리동네 소식

대항면, 12월 이장회의 개최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2.12.13 14:14 수정 2022.12.13 02:14

폐농약병 회수 우수마을 시상 및 2022 결산 보고

대항면은 12월 13일(화)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4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 김천신문

이날 회의에는 신세원 김천시의회 의원, 하규호 직지농협조합장, 고부기 면대장, 강명성 직지치안센터장, 이상학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지점장이 참석하여 공지사항을 전달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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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수119안전센터에서는 설구환 센터장과 전진영 소방장이 참석하여 겨울철 주택 화재발생을 방지하고자 화목보일러 사용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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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대항면이 2022년 특수시책으로 추진한 폐농약병 회수 보상제가 11월 말 종료됨에 따라 우수 마을로 ▲최우수 덕전2리(대사죽전)마을 ▲우수 대룡2리(용복) 마을, ▲장려 향천3리(묘내)마을을 선정하고 시상했으며, 한 해 동안 마을 청결활동에 적극 동참해 준 복전2리(복전)마을에 특별상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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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준 이장협의회장은 “한 해 동안 이장협의회 활동에 많은 도움 주신 이장님들께 감사드린다. 추워진 날씨 감기 조심하시고 연말 행사에도 많이 참여 해 달라.”고 말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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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숙 대항면장은 “우리 면에서 특수 시책으로 추진한 폐농약병 회수 보상제에 적극 동참해 주신 마을에 감사드린다. 덕분에 폐농약병을 처리하는 주민 인식이 개선되어 농촌 환경이 청결해지고 있는 것 같다. 내년에도 우리 면은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여 추진함으로써 살기 좋은 대항면이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으며, 또한 12월 가족과 함께 따뜻한 연말 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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