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교육장배 교육가족 한마음 배구대회가 지난 1일 ~ 14일까지 진행되었다. 김천동신초 교직원 9명과 학부모 6명으로 이루어진 김천동신초팀은 A조에 편성되어 4팀 중 2팀이 올라가는 리그전을 치뤘다. 포기하지 않는 끈끈한 조직력을 앞세운 김천동신초팀은 3승 0패로 조 1위로 8강에 진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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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4일 운곡초 강당에서 진행된 8강전에서는 서부초, 모암초 연합팀과 맞붙었는데 아슬아슬한 명승부 끝에 김천동신초팀이 4강에 진출하였다.
이어서 펼쳐진 4강전에서 아천초, 감천초 연합팀에게 패배하면서 3위에 머물렀지만 배구를 통해 교직원과 학부모가 한마음이 되는 소중한 경험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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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동신초 김창용 교사는 “모두가 서로를 믿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참여해준 덕분에 3위라는 소중한 성과를 이룰 수 있었다. 교사와 학부모가 함께 참여한 대회는 처음이였는데 대회 기간 동안 정말 행복했고 뜻깊은 시간이였다”라는 소감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