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노인지회(지회장 이부화) 에서는 1월 10일과 11일 양일간 김천시 노인지회 2층 대회의실에서 공익형 노인일자리 참여자 535명(깔끄미 사업)을 대상으로 노인일자리 참여자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
|
|
ⓒ 김천신문 |
|
이번 교육은 2023년도 노인일자리 사업 시작에 앞서 어르신들의 안전에 관한 교육과 노인일자리 사업 전반에 대한 사전교육이 이뤄졌다.
유튜브 동영상과 함께 워크북을 제작하여 어르신들의 안전에 관해 교육하였으며, 김천의료원 이영숙 부장이 참석해 공공의료사업에 관해 설명하였다.
|
|
|
ⓒ 김천신문 |
|
김천시 복지환경국 김경희 국장은 “노인복지를 위해 지난해보다 6억 원 증가한 예산을 편성하여 노인복지향상에 더욱 힘쓰고 있다”라고 했으며, “올 한 해도 건강하시기를 기원한다”라고 당부드렸다.
|
|
|
ⓒ 김천신문 |
|
이부화 지회장은 “노인의 권익신장과 복지증진에 힘써 앞으로 더 많은 어르신이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하며, “지회발전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해 신명을 다하는 지회장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하였다.
|
|
|
ⓒ 김천신문 |
|
경로당 깔끄미사업은 2020년 180명으로 시작하여 2023년에는 535명의 어르신이 참여하게 되었으며, 매월 10회 활동하여 270,000원의 활동비를 받는다. 경로당 깔끄미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에게 적게나마 경제적 보탬이 되었으며, 경로당 회원들 역시도 쾌적한 경로당 환경에 상당히 만족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