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은 지난 12일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남면분회가 2023년도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이부화 지회장을 비롯해 남면 23개 경로당 관계자와 내빈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결산 보고와 2023년 주요 활동 계획 및 당면 현안 사항 등에 대해 논의하며 올해 남면 노인회의 새 출발을 다짐했다.
박성조 남면 분회장은 “정기총회에 참석해 주신 각 경로당 회장, 총무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 간 화합하고 협력하여 줄 것을 당부하며 지역사회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광수 남면 면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역의 원로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해 노인복지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