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수도과에서는 민족 최대의 설 명절을 맞아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기 침체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과 골목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1월 12일(목)에 황금시장을 방문하여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를 실시했다.
상하수도과장을 비롯한 직원들이 전통시장에 장보기 동참, 골목상권에 생기와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우리시 대표 시장인 황금시장을 방문해 제수용품과 생필품 등을 구입했다.
이 날 행사는 「2023년 설맞이 전통시장 장보기의 날」에 맞춰 공직자가 솔선수범하여 장보기와 더불어 김천사랑상품권을 구매하여 지역 경제 살리기에 참여,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식사도 함께 했다.
상하수도과장은 “공직자로서 전통시장 장보기로 민생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황금시장을 찾게 되었다”라며, “이번 설에는 많은 시민들이 전통시장을 찾아 골목상권이 되살아나고, 소상공인들의 따뜻한 설 명절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