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산면은 지난 12일 이장 및 주요 인사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계묘년 새해 첫 이장회의를 개최하며 힘찬 출발을 시작했다.
건강생활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개최된 이장회의에는 최병근 도의원, 신세원 시의원이 참석하여 새해 인사를 전하고 기관단체장 인사말씀에 이어 전출‧전입 직원 인사와 함께 신임이장 임명장 수여식이 열렸다.
이날 이장회의에서는 올해 시정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으며, 각종 불편‧애로사항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는 등 향후 봉산면 발전을 위한 현안 토의가 이루어졌다.
김흥연 봉산면장은 “임명된 모든 이장님들께 축하의 말씀을 드리며 우리 지역 발전의 가장 중심에 계신 이장님들께서 올 한해 많이 도와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앞으로 활기차고 정이 넘치는 봉산면, 근심 없고 행복이 넘치는 봉산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