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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동, 기묘년 지신밟기로 동민의 안녕과 다복 기원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2.03 10:15 수정 2023.02.03 10:15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민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김천시 자산동(동장 김경하)에서는 지난 2월 1일과 2일 양일간에 걸쳐 기묘년 새해를 맞이하여 동민의 안녕과 다복을 기원하는 정월대보름 지신밟기 행사를 가졌다.

ⓒ 김천신문

1일 자산동행정복지센터 전정에서 진행된 기원제에는 김경하 자산동장, 박대하, 배형태 시의원, 농악단원(단장 이병철), 단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해 자산동민의 행복과 발전, 풍요를 기원하며 화합 한마당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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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이어 농악단은 지역 내 상가와 가정, 노인회관, 기관 등을 돌며 코로나19로 힘들었던 상가에 사업번창을 기원하고 모든 가정과 주민들의 건강과 평안을 기원하는 행사로 2일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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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하 자산동장은 “2023년 계묘년에는 자산동민 모두가 액운을 떨쳐내고 한껏 도약하는 자산동이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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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철 농악단장은 “코로나19로 몇 년간 지신밟기행사를 하지 못했는데 동민이 화합할 수 있는 행사를 갖게 되어 다행이다”며, “적극 협조 해주신 동장님과 관계자 여러분,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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