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아포체육회(회장 유청술)는 김천 상무의 1부 승격 기원과 4월 2일 일요일 13시 30분 홈 개막전 홍보를 위해서 아포읍민에게 김천 상무 홈 개막전 입장권 100매를 선착순(1인 1매)으로 배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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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유지보수로 인해 4월에서야 처음 치르는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의 홈 개막전은 다채로운 이벤트와 함께 경기 후 다양한 경품 추천까지 준비되어 있다.
유청술 아포체육회장은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의 정착을 위해 앞으로도 아포읍민에게 입장권을 배부하는 등 지속적으로 홍보·지원할 예정이다.”라며 “아포읍민 모두가 김천 상무 1부 승격을 기원하고 있으니 그 기운으로 반드시 승격을 이룰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한편 김천 상무 프로축구단은 2023시즌 개막 후 2승1패(승점 6)로 6위에 자리 잡고 있으며 경남은 2승2무(승점 8)로 2위를 달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