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 위원회(회장 임시은)는 지난 26일,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실천하고자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3월부터 율곡동 관변단체들이 차례로 진행 중인 ‘해피투게더 김천 릴레이 챌린지’의 목적으로, 바르게살기위원회에서 순서를 이어받아 율곡동 환경정화 활동에 위원들의 힘을 보탰다.
|
|
|
ⓒ 김천신문 |
|
임시은 율곡동 바르게살기운동회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자발적으로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주신 바르게살기 위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주민이 관내 청결 활동에 관심을 두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김종현 율곡동장은 “바르게살기위원회를 비롯한 많은 율곡동 관변단체들이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에 앞장서는 모습이 보기 좋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율곡동 주민 생활 개선에 많은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
|
ⓒ 김천신문 |
|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 위원회는 지난해에 이어 『식목일 화분 나눔 행사』, 『율곡동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이웃사랑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봉사 활동에 관심 있는 신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