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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포읍 새마을협의회 & 국사1리 ‘청정 아포’를 위해 ‘구슬땀’
김천신문 기자
입력 2023.04.27 10:55
수정 2023.04.27 10:55
4월 24일부터 5일간 아포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 운영
아포읍 새마을협의회 회원들과 국사1리 주민 60여 명은 4월 24일부터 5일간 추진하는 아포읍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기간을 맞이하여 4월 26일 오전 8시부터 영농폐기물 수거를 실시했다.
이날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의 날은 최근 전국적으로 영농폐기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과 불법 투기로 인한 마을 미관훼손이 대두되고 있어 산불 예방과 쾌적한 자연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수거에는 국사1리 마을회가 중심이 되어서 각 마을의 영농폐기물 수거에 앞장섰으며, 마을 이장과 새마을지도자(문병식)는 개인 트랙터와 5톤 트럭을 활용하여 수거에 큰 도움을 주었다.
전장철 새마을협의회장은 “불법 쓰레기 투기가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김현인 아포읍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각종 단체와 협력해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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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철 새마을협의회장은 “불법 쓰레기 투기가 없는 깨끗하고 아름다운 농촌 공간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새마을이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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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천신문 |
김현인 아포읍장은 “앞으로도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를 각종 단체와 협력해 아름다운 환경을 보존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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