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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모학생은 김천대학교를 재학 중 경찰 시험에 응시하여 경북청에 최종 합격을 하게 되어 현재는 경북 경찰청에서 교육을 받고 있으며, 이모 학생은 김천대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여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범죄학 석사학위 취득하고, 동대학원 박사과정 재학중에 범죄통계분석(경장특채) 최종 합격을 하게 되었고, 김모 학생은 김천대 졸업 후 고시반에서 공부하며 최종 합격의 영광을 안았다. 끝으로 신모(19학번, 인천청), 이모(19학번, 서울청) 학생은 코로나19로 인해 군대를 다녀온 후 바로 공부에 매진, 재학중에 합격을 하게 되었다.

최종 합격한 5명의 학생들은 “모두 코로나19를 겪으면서 취업의 어려움을 겪었지만, 학업에 전념하면서 경찰공무원에 최종 합격하게 돼 재학생들에게 동기부여를 주게 되었으며,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꾸준히 응원해 주셨던 김천대학교 경찰 소방학과의 모든 교수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김천대학교 경찰 소방학과는 경찰 및 소방 공무원뿐만 아니라 치안 및 재난 예방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하여 일반대학원을 진학하여 법학, 범죄학, 경찰학, 탐정학, 소방학 등 다양한 학업을 연계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 및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중에 있고, 현재 동국대학교 일반대학원 경찰행정학과, 법학과, 법무대학원 등의 석·박사들을 배출하여 경북 유일의 경찰 소방학과 트랙제 전공을 운영중에 있다.